남부
2018.05.31 17:30
[평택=경인종합일보 이수영 기자] 평택시, 미세먼지 저감 위한 ‘1번국도변 가로숲 조성’ 평택시는 3월부터 도심지 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구도심과 소사벌택지지구 사이에 있는 1번 국도변(법원입구 사거리 ∼ 평택시청 옆 비전교차로) 중앙분리대, 교통광장 등에 소나무(장송), 단풍나무, 주목, 영산홍, 자산홍 등 8종 총 50,000여주의 나무를 식재했다. 6월부터는 미세먼지 저감 및 걷고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녹지 및 가로변에 산철쭉, 황매화, 명자나무, 미선나무 등 꽃이 피는 화목류를 추가적으로 식재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할 수 있는 가로숲을 조성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송탄지역, 안중지역, 평택 남부 소사벌택지지구 도로변 등에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