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2018.02.05 17:47
[평택=경인종합일보 이수영 기자] 안중보건지소, AI인체감염대책반 신속대응 평택시는 지난 27일 청북 고잔리 산란계 농가에서 H5N6 고병원성 AI 확진됨에 따라, 신속히 AI 인체감염 대책반을 구성해 오는 28일~30일 3일간 오전 6시부터 청북읍사무소와 농업기술센터, 안중읍사무소 대강당에서 살처분 투입 인력을 대상으로 개인보호구 탈·착용방법 등 인체감염 대응 사전 교육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살 처분 시 주의사항 안내 등을 실시했다. 이번 AI 발생으로 투입된 인력은 AI인체감염예방대책반(보건소) 4개반 88명, 관계공무원 22명, 군인 96명, 민간 781명(용역인부, 장비 포함)으로 총940여명이 참여해 백신접종 350명, 항바이러스제 634갑, 보호복 3,478세트를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