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19.08.04 16:44
[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인천시, 수출규제 대응 TF가동 및 무역 유관기관 공동 대응방안 마련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2일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인천 무역 유관기관과 일본 수출규제 확대에 대한 긴급 공동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코트라지원단, 한국무역협회인천지역본부, 인천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인천지역본부,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참석했다. 인천시는 무역관련 기관·기업 등의 개별적 대응보다는 체계적이고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무역 유관기관 인천중소벤처기업청 등 14개 기관이 참여하는 『수출규제 대응 TF』구성과 피해 신고센터 5개소(인천광역시 산업진흥과, 인천중소기업청, 인천세관, 한국무역협회인천본부, 인천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