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2011.08.18 21:08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8일 갈곶동 우림아파트 내에서 오산시장을 비롯한 오산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우림아파트 체육공원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우림아파트입주자대표회(회장 이희석)가 주관이 되어 개소식을 시작으로 현판 제막식, 사업경과 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커팅식, 다과 등으로 진행됐으며, 또한 기념촬영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은 총 14개 마을에 약 6억원의 예산이 지원되었고, 현재 우림아파트 체육공원 조성을 포함하여 4개 마을 사업이 완료한 상태이며, 준공식은 체육공원 조성사업이 처음이다. 우림아파트 체육공원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8천 4백만원이며, 시보조금 5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