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2015.10.22 14:15
[안양=경인종합일보 이규환 기자] 안양시, 2015 인구주택총조사 돌입 안양시는 24일부터 2015 인구주택총조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 단위로 이뤄지는 국가기본통계조사로서 다음달 1일 0시 기준, 국내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그들이 살고 있는 거처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조사는 두 번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인터넷 조사가 24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되고, 이 조사에 응답이 이뤄지지 않았거나 빠진 가구를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방문을 통한 면접조사가 진행된다. 조사는 성명, 성별, 나이를 기본으로 출생지, 1년 및 5년전 거주지, 주거시설형태, 거처의 종류, 출산자녀 수, 자녀 출산시기 등 총 52개 항목에 걸쳐 실시된다. 시의 이번 인구주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