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17.09.13 11:49
[인천=경인종합일보 김종서 기자]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9월 23일 송도 달빛공원에서 개최되는 제22회 구민의 날, 연수구민상 대상자 9명에 대해 수상할 예정이다. 구는 제22회 연수구민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7월 31일∼ 8월 31일까지 주민 홍보와 지역 주민, 각급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실무 부서 현지 실사,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번 부문별 수상자는 ‘사회공익상 새마을분야’에 임용자(여, 56세, 동춘1동), ‘사회공익상 봉사분야’에 임상명(남, 54세, 송도3동), ‘효행상’에 방미선(여, 48세, 옥련1동), ‘문화예술상’에 명구순(여, 58세, 연수구립여성합창단 감사), ‘교육공로상’에 이명수(남, 60세, 능허대초등학교 교장),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