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2010.01.18 16:18
양주시 남면도서관은 오는 2월부터 4월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21세기 지식정보 사회에 필요한 문화마인드를 조성하고, 도서관이 지역주민의 사랑받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도서관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프로그램 운영은 총130회로 200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초등영어회화(초급,중급), 외국인주민한글교실, 어린이북아트, 수채화교실, 독서논술, 점핑클레이, 중등논술교실, 엄마랑아가랑(오감놀이), 그림책을 통한 행복한 생활 공감 등이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특히 이주생활에서 오는 언어소통과 문화적 차이, 지식정보의 입수와 활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교실이 열리며, 데생부터, 정물, 수채화, 석고 등을 이용 그림을 완성하는 수채화교실이 일반시민 20명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