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19.02.17 14:33
[경인종합일보 윤상명 기자] 고양시의회, 제2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는 2월 14일 제2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홍순, 김덕심, 김운남, 정판오, 조현숙, 김서현, 엄성은, 장상화, 윤용석, 김완규 의원이 시정 전반에 걸쳐 날선 질문과 대안을 제시했다. 심홍순 의원은 고양시가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우량기업 유치가 필수적인 요소인데, 그동안「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한 과밀억제권역,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 2중 3중의 규제에 묶여 기업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했다.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수도권정비구역, 공장설립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들을 먼저 해결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