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17.09.11 14:55
[인천=경인종합일보 김종서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3만546명이 지원해 전년도 대비 589명(1.9%)이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원자 중 남자 지원자는 1만5,783명(51.7%), 여자 지원자는 1만4,763명(48.3%)이고, 재학생은 2만3,650명(77.4%), 졸업생은 6,323명(20.7%), 검정 고시자는 573명(1.9%)으로 지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비해 남자는 211명, 여자는 378명 재학생은 497명, 졸업생은 93명 감소한 반면, 검정 고시자는 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원자 영역별 응시 현황은 국어 영역은 3만436명(99.6%), 수학 영역은 2만9,193명(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