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18.04.04 13:35
[인천=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인천 서구 검단체육회(회장 이순현)에는 제27회 검단주민의 날을 맞아 검단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공이 많은 검단주민과 검단지역 관공서의 친절봉사 직원에 대한 주민상 22명을 선정했다. 이번 주민상은 장수, 효행, 사회봉사, 주민화합, 체육공로, 친절봉사부문 등 6개 분야에 대해 후보자를 추천받아 주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장수 부문 이영진·이주옥, 효행상 부문 허황, 사회봉사 부문 조경숙․이무호, 주민화합 부문 김재구․이동수, 체육공로 부문 신상철․황순형씨가 선정되었고, 친절봉사 부문은 검단지역 내 관공서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직원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7일 수도권매립지 주민체육공원에서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