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2017.03.13 17:30
[양주=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양주시(시장·이성호)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 사고로 인한 신체적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상받을 수 있는 생활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외국인을 포함해 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으로 별도 절차 없이 양주시민이면 자동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나 사고 발생 시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주시는 자전거 교통사고 2013년 969건, 2014년1,070건, 2015년1,062건 등 3년 평균 사망 26명, 부상 1,676명이며, 화재발생 2013년 287건, 2014년 338건, 2015년 388건으로 3년 평균 사망 2.3명, 부상15명으로 꾸준히 증가해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이에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