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17.03.02 13:02
[인천=경인종합일보 김종서 기자] 계양구보건소는 오는10일까지 영양플러스 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지난1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 위험이 큰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유지에 필요한 필수 보충식품 및 영양교육을 제공해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평생 건강유지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계양구에 거주하는 영유아(66개월 미만), 임산부, 출산·수유부로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을 가진 경우로 소득수준은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의 80% 미만인 가정이어야 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5월부터 6가지 패키지별 보충식품인 조제분유,쌀, 현미, 감자, 달걀, 당근, 우유, 콩, 김, 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