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2016.12.06 17:32
[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경기도 우수제품, 동구권 시장 사로잡아 ‘경기도 동구권 통상촉진단’이 러시아와 폴란드에서 2,826만 불의 수출 상담실적과 724만 불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와 폴란드 바르샤바에 통상촉진단을 파견, 현지바이어들과 수출 상담회를 갖고 이 같은 실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동구권 통상촉진단’은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해외시장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우수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러시아·폴란드 등 해외시장 개척의 기회를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참가기업은 ▲㈜비티컴퍼스, ▲㈜진성에너텍, ▲대은산업㈜, ▲씨지라이팅, ▲거산전자, ▲㈜레존텍, ▲다은메디컬, ▲삼현컨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