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2018.02.21 17:30
[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임두순 도의원 “남양주 권역 특수학교 설립,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경기도내에서도 특수교육 여건이 열악한 남양주 권역(남양주, 구리, 가평)에 특수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특수학교 설립추진위원회가 결성되어 특수학교 설립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임두순 의원(자유한국당, 남양주4)을 중심으로 우희동 남양주시의원, 김희경 한국장애인부모회 남양주시지부장, 김영남 남양주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 회장, 정경숙 구리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 회장, 김일랑 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중앙협의회장, 이순이 능품협동조합 대표이사 등은 19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특수학교 설립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특수학교 설립에 백만 도시를 꿈꾸는 남양주시민의 총의를 모아 조속히 특수학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