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17.08.27 12:14
[인천=경인종합일보 김종서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인천 연안의 해양 수질을 분석한 결과 “수질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 해양조사과는 매 분기별 인천연안 24지점과 강화연안 10지점 등 총 34지점을 대상으로 해양측정망을 운영하는데, 인천시 관공선(Sea Clean호)에서 8개 항목을 현장측정한 후 즉시 실험실로 옮겨 18개 항목을 분석한다. (현장 측정 항목(8): 수온, 수소이온농도, 용존산소, 저층산소(mg/L), 저층용존산소포화도(%), 전기전도도, 염분, 투명도) (분석 항목(18): 화학적산소요구량, 클로로필-a, 총인, 총질소, 시안, 페놀, 중금속(구리, 납, 카드뮴, 아연, 크롬, 비소, 수은, 니켈), 용존무기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