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2017.05.08 11:05
[안산=경인종합일보 강영식 기자] 안산시 작은도서관, 마을과 소통하는 골목 나눔장터 안산시 사2동 꿈키(꿈을 키우는 작은 도서관)는 도서관 앞에서 “마을과 소통하는 골목 나눔장터”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재활용 나눔장터에는 많은 지역주민이 도서, 유아용 의류, 신발, 장난감, 보행기, 아동도서, 게임기, 학용품, 참고서, CD 음반, 기타 생활용품 등을 가지고 나와 다른 사람과 교환하거나 판매해 재활용을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장터로 환경도 살리고 삶의 질도 높이는 자리가 되었다. 골목장터는 영화 5길 골목의 까페시모에서 나눔장터행사 시간동안 스무디를 50% 할인 해주고, 유성세탁소에서는 얼룩 무료 제거를, 소명교회에서 팝콘과 떡볶이와 어묵을 진행해 줬고, 행사의 원활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