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2018.04.01 17:08
[평택=경인종합일보 이수영 기자] 평택시, 축산농가에‘사료구매자금’ 35억 융자지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국제 곡물 가격 상승으로 사료 값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사료구매 자금 35억을 지원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경영불안을 겪고 있는 관내 축산농가의 사료비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평택시 및 평택축협, 평택한우협회, 평택낙농협회, 평택양돈협회, 평택양계협회 등 관내 축산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사업 홍보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농가들의 신청을 받아 조속히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료구매자금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 또는 등록 농가와 법인이며, 지원 축종은 한·육우, 낙농, 양돈, 기타가축(사슴, 말, 산양, 꿀벌) 등이다. 다만, 정부기관 재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