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17.08.22 14:37
[인천=경인종합일보 김종서 기자]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31일(목)까지 ‘제22회 구민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자는 지난 7월 1일 기준 연수구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구민으로서 사회공익(새마을, 봉사, 공익), 효행, 문화예술, 교육, 체육, 대민봉사, 산업증진, 기타특별분야 등에서 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여 타인의 귀감이 될 만한 공적이 있는 자이다. 추천권자는 연수구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 기업체 대표, 동장 등이며, 추천서와 공적서류 등을 구청 총무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추천된 후보자는 향후 현지답사를 통한 공적확인,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선정되며, 다음달 23일 구민의 날 기념행사 시 시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