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2014년 새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선 무엇보다 새해에는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구리시가 2014년에는 고구려의 기상, 세계속의 구리시로 우뚝 솟는 한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시(市)로 승격된 지 올해로 28주년이 되는 우리의 삶의 터전인 구리시는 왕성한 청년의 기상으로 역동적인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그 결과 이제는 서울 동쪽의 살기 좋은 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동안 우리가 우리만이 갖고 있는 장점을 꾸준히 개발한 결과입니다.

우리 구리시는 2014년에도 우리들의 원대한 꿈을 이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우리 구리시에 큰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청마(靑馬)의 해인 올해에는 말의 힘찬 기상이 독자 여러분의 가정과 구리시, 그리고 대한민국 곳곳에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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