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과천시가 관내 거주 대학생에게 시 행정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계 부업대학생 41명을 모집한다.

부업대학생들은 내달 7일 부터 8월 8일까지 5주간 과천시청 본청 및 사업소 등에서 자료 및 도서 정리 등 공무원들의 행정업무를 돕는 일을 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8시간이며, 임금은 중식비와 교통비 포함 1일 3만6000원으로 근무 종료 후 일괄 지급한다.

모집 대상은 국내대학교에 재학 중인 자로 학생 또는 부모가 2014년 5월 31일 이전부터 계속하여 과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단 휴학생(복학예정자 포함)과 대학원생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자는 재학증명서(접수 20일 이내 발급)와 고용신청서(접수장소 비치)를 구비하여 오는 20일까지 과천시청 총무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컴퓨터 추첨(오는 27일 오전 11시 시청 3층 전산교육장)에 의해 선발하며 선발자에 한해 개별 통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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