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북도일보’가 ‘정론직필’을 지향하며 참 언론의 바른 길을 가기 위해 힘찬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을 경기교육 가족들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 사회가 지식정보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언론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독자들이 원하고 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별하여 신속히 전달하고, 엄정한 비판적 시각으로 시비곡절을 가려 사회를 계도하는 중요한 임무를 언론은 수행해야 합니다.
우리 경기교육 가족들은 ‘경인북도일보’가 앞으로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와 격조 높은 논평으로 이러한 언론의 사명을 다하면서 경기도의 발전과 지역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힘써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문화의 세기에 대비해 밝은 생활 문화를 창조하면서 사회적 소외계층의 버팀목이 되고 사회 정의 실현에 앞장서 줄 것이라는 믿음도 갖고 있습니다.
독자들에게 사랑 받고 신뢰 받는 생활의 동반자로서 도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공론의 장을 다양하게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우리 ‘희망 경기교육’이 변화의 시대를 교육의 힘으로 주도하고 경기교육 선진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경기교육 정책에 대한 홍보와 함께 바른 정책의 방향을 제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희망 경기교육은 ‘경인북도일보’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진취적 도전 정신을 갖고 교육의 다양화·특성화·자율화에 주력해서 창의력 있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해 나갈 것입니다.
‘경인북도일보’가 지방화 시대 르네상스 시대를 꽃 피워가는 최고 정론지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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