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수원시장기요양지원센터가 센터 1층 회의실에서 주간보호센터 발전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건모)은 13일 수원시장기요양지원센터 1층 회의실에서 주간보호센터 발전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 관내 주간보호센터 17개소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장기요양지원센터는 간담회를 통해 센터 운영과 관련한 애로사항 을 경청하고, 2015년도 장기요양제도 변경에 따른 준비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안승민 장기요양지원센터장은 “주간보호센터의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표준화된 수원시 주간보호센터 운영 서식을 빠른 기간 안에 제작,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장기요양지원센터는 관내 주간보호센터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과 평가 매뉴얼 제작은 물론, 주간보호센터 실무자를 위한 강사육성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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