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이근태 전 인천소방안전본부 소방감사담당관이 22일, 제10대 인천계양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이근태 서장은 1985년 제4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임관해 인천소방방재본부 소방행정과장ㆍ예방안전과장, 공단소방서장, 부평소방서장, 인천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 중부소방서장, 인천소방안전본부 소방감사담당관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뛰어난 리더십으로 직원들에게 신망이 높고, 탁월한 소방행정과 현장업무 능력을 두루 갖춘 소방리더로 알려지고있다.이근태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직원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출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하고, 각종 재난사고부터 모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방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하고 편안한 계양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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