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는 영통구에서 유일한 도·농복합도시인 태장동의 아름다운 가을풍경 및 수원의 특색있고 정감있는 골목들이 소개 전시되고 있다.전시회를 본 한 주민은 “사진으로 보는 우리동네는 또다른 느낌이고, 이런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살고 있다는게 주민으로써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홍작가는 2011년 생각하는 사진 그룹전을 시작으로 여성사진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수원을 기록하는 사진가회, 한국문화재재단 소속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열리게 된다.
김형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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