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팔달구(구청장 박흥식)는 곧 다가올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앞두고 팔달문 주변 및 정조로 일원에 가로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도로에 대해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팔달구는 2015년 상반기부터 시외곽에서 수원화성을 잇는 주요도로 가로환경개선에 중심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번 팔달문 주변 도로정비공사를 통하여 정조로 일원의 노후화 및 소성변형이 발생한 아스팔트 도로 포장면을 깨끗이 정비하여 수원화성을 찾는 방문객들에 “사람중심 더 큰 수원”의 비전에 걸맞은 이미지를 제고하고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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