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측은 인천 전시장이 인천뿐 아니라 수도권 서남부 지역 고객들의 접근이 쉽다는 지리적 장점을 살려, 수도권 판매의 주요 요충지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 사장은 "인천 구월동은 새롭게 떠오르는 수입차 판매 중심지 중 하나"라며 "닛산 차량의 높은 품질을 고객에게 적극 알리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신뢰를 높이는 등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전시장은 고객이 상쾌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닛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모던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로 디자인 됐으며 5층 규모의 전시장에는 차량을 편안하게 둘러 볼 수 있는 쇼룸 및 고급스러운 고객 편의 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다. 차량 구매에서부터 정비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있다.
한국닛산은 서울 강남과 서초, 분당, 부산에 이어 이날 인천에 전시장을 열면서 총 5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게 됐다.
경인북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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