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제 20대 총선] “행복한 남양주시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

남양주 새누리당 남혜경(정치학박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남양주시의원 당시 소신과 원칙을 지키면서 ‘왕따의원’으로 남양주시민들에게 친숙해서인지 친서민 민생행보에 주력하면서 시민들과 정감있는 미소로 만나고 있다. 예비역대령인 군인의 아내답게 태극기를 부착한 톡톡 튀는 모습으로 선거운동 지역에서 자주 만날 수 있다.

100만 슈퍼도시를 꿈꾸는 남양주시에 2016년 희망찬 새해에도 남혜경 예비후보는 민생현장을 동분서주하며 남양주시민들과 만남을 통해서 간절한 소망이 생겼다고 한다.

남혜경 예비후보는 “평내호평역에서 매서운 강추위에도 바쁘게 출근하는 남양주시민들께 아침 출근인사를 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작년 12월17일부터 출근인사를 하다 보니 용산방면 ITX-청춘열차의 배차 간격이 평일 아침 7시 출근시간 대에는 2번만 있어서 급하게 정신없이 뛰어오는 시민들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고 말했다. 어느덧 먼저 알아보고 반가워하는 시민들이 있다. 이를위해 경춘선 용산 연장운행 사업과 출퇴근 시간의 배차 확대가 반드시 실현되는 것이 첫 번째 소망"이라고 남 예비후보는 말했다.

두 번째 소망은 “남양주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대형종합병원 유치 및 건립이다. 현재 남양주시의 중증환자들은 의료혜택이 현저하게 부족해서 서울 또는 타도시의 대형종합병원을 전전하면서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 대형종합병원 유치 및 건립은 의료혜택 사각지대라는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남양주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행복하고 건강한 남양주시 미래발전을 위해 반드시 이루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해결방안으로 "남양주시 백봉지구(호평동 산 37-18번지 일원) 도시관리계획에 대형종합병원이 유치 및 건립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혜경 예비후보는 "강추위에 시민들을 만나다보면 건강을 많이 걱정해주시고 따뜻한 음료수를 딸들 두 손에 꼭 안겨주는 사랑을 듬뿍 받아 행복하다."고 했다. 또한 "서민들을 위해서 할 말을 하는 ‘왕따의원 남혜경’이 되겠다면서 행복한 남양주시의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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