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공․사립 특수학교 현안사항 해결에 최선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7명 의원(최용덕 위원장, 박종우 부위원장, 이강호 부위원장, 김종인의원, 박승희의원, 이영환의원, 제갈원영의원)은 지난 25~26일 (2일간) 인천시 관내 공․사립 특수학교 7개 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특수학교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현안사항을 청취하여인천의 특수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위원회 의정활동에 활용하고자 실시됐다,

25일에는 부평구에 소재한 4개의 사립학교인 성동, 혜광, 예림, 은광학교를 방문하였고 26일에는 공립학교인 미추홀학교, 연일 학교, 인혜학교를 방문했다.

최용덕 교육위원장은 “특수교육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인천시 관내에 소재한 특수학교 7개 전체를 방문했다. 그러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교마다 학생들을 위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었다.
이번 방문에서 보고 느낀 점들을 향후 교육위원회의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하여 특수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이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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