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수원시, 설맞이 귀성객 대상 도로명주소 홍보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5일 설 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수원역에서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와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붐 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수원시 공직자와 민간인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등이 함께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전단지 등 안내문을 전달하며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편리성을 홍보하고 활용방법 등을 안내했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설 명절 가족과 함께 우리 집 도로명주소를 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 시민들의 생활 속에 도로명주소가 정착되고, 도로명주소 활용이 각 가정에서부터 실천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행사장, 경로당, 재래시장 등 현장을 방문해 도로명주소를 알리고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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