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의 유일한 정보지가 될 ‘경인북도일보’의 창간을 44만 의정부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신문은 지방자치시대에 매우 중요한 소통의 통로라 생각합니다.
경기북부지역은 주한미군 공여지 이전과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등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행정기관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어 함께 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길 기대 합니다.
‘경인북도일보’가 지역의 올바른 소식을 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21세기 언론의 올바른 정신으로 시민들을 대표하여 법과 정의의 수호자로서 그 막중한 역할과 책임을 다해 주길 바랍니다.
신문의 모든 지면이 독자들의 욕구를 두루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소식으로 가득해 지기를 바라며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진정한 시민의 대변자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항상 올바른 목소리로 정의를 구현하는 바른 언론의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진실의 목소리를 들려주기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합리적이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잘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경인북도일보’의 창간을 맞아 따뜻한 위로와 감동이 있는 소식으로 우리 독자들의 대변인이 되어 주시고 큰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것 처럼 정의에 깊이 뿌리내리시고 언제나 언론의 정도를 걸어 독자들로부터 인정받는 언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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