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대회가 오는 5월 31일 서울 강남 더 리버사이드에서 최종 본선이 열린다.

45년 전통의 세계대회인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는 독일 라이선스로 코리아 대회는 2011년 시작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 하고 있다

'2016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대회는 인터콘티넨탈 조직위원회와 충청일보 문화교류중심이 주최하며 나레스트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박서준)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5월 19일 한국국제예술원에서 예심을 거치며, 선발된 본선진출자들은 빛나는MC아카테미에서 7일간의 교육 이후 오는 5월 31일 강남 더 리버사이드에서 최종 본선에 나서게 된다.

대회의 상위권 수상자에게는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및 미스퍼스트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서 출전권이 주어진다.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의 메인 슬로건은 BEYOND PAGEANT!로 매년 그 중국 프로모션을 통해 최종 1위를 선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계대회인 미스인터콘티넨탈의 중국 쇼케이스는 물론 일본 최고의 미인 대회인 미스유니버스 재팬(JAPAN)의 후보자들과 ‘한일교류 뷰티포에버’를 통해 오는 7월 23일 오사카에서 합동 쇼케이스를 펼친다

이후, 오는 8월 20일 중국 충칭에서 한중문화교류대회로 한국과 중국 후보자들이 최고의 미인을 선발하게 된다.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물론, 본선 진출자들이 대회 이후 웹드라마,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등 다방면에서 활동중이며 중국 연예계의 강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최근 MBC의 예능 프로그램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서 필라테스 강좌로 인기 몰이중인 방송인 양정원이 2014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수상자이다

이번 2016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대회에는 국내 아이돌 가수 출신과 도전 수퍼모델코리아 출전 경력을 가진 후보자등이 대거 참가하였으며, 현재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대회 접수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인 미스퍼스트인터내셔널(missfirst.org)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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