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전경만 기자]


첫 질의에 나선 이현승(새누리당,부산 부산진구.을)의원은 “도지사 도정에 매진할 것인지 대권출마 인지 밝혀 달라. 아직 결정 못한 것 같은데 의문부호를 달고 있는 듯하다.”고 첫 질의를 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기도산하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보는가? 경기도인구 1302만이다. 지방출신의원으로서 씁쓸하다. 수도권 과밀화 문제 심각하다. 그런데 수정법의 법망을 피해가며 경기도를 팽창시킨다는 의혹이 있다. 현재 수도권정비위원회 공업지역 심의지역이 10건 이다. 3건 중 수원지역의 생산녹지가 공업지역으로 전환했다. 전체총량은 변함없지만 사실 수원지역내 공업지역 면적이 증가했다. 공업지역 확대 및 대체지정을 통해 확대 되는 것 어떻게 생각하는가?

답변에 나선 남 지사는 “일자리 7만개를 창출하는 연장선상의 일환이다. 계속 추진해 나갈 수밖에 없다. 이해해 달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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