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전경만 기자]

함진규(새누리 경기 시흥 갑)의원은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교육협력에 대해 질의 했다.

함 의원은 “경기도인구 1300만이다. 경기도에서 성공하면 대선 이상도 할 수 있다. 경기도지사 교육감들과 협력이 문제다. 교육감 비위 맞추고 있다. 비법정전입금 갈등이 심하다. 교육감 선출제도 어떻게 생각하나, 교육감 끊임없는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안타깝다. 그리고 연정부지사 제도 계속되어야 한다. 혹여 연정이 게속 이어갈 수 있는지 의문이다. 야당이 집권해도 존속 가능할 것인지 의문이다. 도민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지만 연정을 하는 것과 안하는 것과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국회선진화법 개정만 보더라도 여야 입장이 바뀌었다. 연정 시작했으면 국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됐으면 한다”고 주장했다.

답에 나선 남 지사는 “누리과정 외에 교육청과의 협력 잘되고 있다. 저에게 권한이 있다면 다음 선거부터는 교육감과의 런링메이트 제도가 도입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득구 연정 부지사는“경기도 연정의 가치는 계속 존속되길 희망하지만 앞으로의 미래는 장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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