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의회(의장 심우창)가 제213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를 이달10일부터 20일까지 (총 1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먼저 이달 10일 제1차 본회의가 있었다, 11일 ~ 12일에는 각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2017년 주요업무 보고, 13일에는 고양시 문화재단을 방문을 통해 전문지식을 배양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현장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14일부터 17일까지 2017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무리한 후18일 조례안 및 규약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계획서 작성 등을 할 예정이다.

19일에는 문경시의 문경새재 등 문화역사탐방과 20일 2차 본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과 조례안 및 규약안 심의 등을 하는 것으로 11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 일정과 관련하여 서구의회 심우창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계획했던 많은 사업들이 잘 마무리 되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여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책을 강구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행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2017년도 새해 추진할 사업계획과 지역발전, 구민의 복지향상에 역점을 두고 충분히 검토하여 업무보고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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