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의회(의장 심우창)가 지난 13일 제213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시 문화재단』을 방문하여, 재단 임원진들과의 간담회와 시설 견학 등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서구의회 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 서구시설관리공단, 서구문화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고양 아람누리』, 『고양 어울림누리』시설 견학 및 현황 청취 등의 일정으로 약 2시간가량 이뤄졌다.

현장방문에서 의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의 질의가 끊임없이 이어지며 진지하고 열정적인 분위기로 진행됐다.

현장방문을 마친 후 의원들은 “오늘 방문의 목적은 서구민의 문화 혜택을 증진 할 수 있는 현장을 직접 확인함과 동시에 고양시 문화재단의 우수사례를 우리 인천 서구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서구시설관리공단 및 서구문화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분들이 방문한 만큼 고양시 문화재단의 장점을 서구에 반영토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서구의회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