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19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2009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김문수 경기도체육회장과 가맹경기단체 회장으로 구성된 대의원총회에서는 제9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참가 결과를 보고받고, 도체육회의 새해 사업계획과 2008년 예산 203억여원보다 23억여원이 늘어난 226억원의 2009년 예산을 심의했다.
일반회계 예산안은 요트관련 예산 30억원이 신규로 편성되는 등 176억8천여만원으로 증가했지만지난해 사업과 비교해서는 5억5천여만원 정도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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