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김유순 의장은 지난 19일 전국적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AI 방지를 위해 설치된 관내 AI 방역시설을 방문하여 방역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계양구는 지난 12월 5일부터 AI 확산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방역시설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오류동과 방축동에 이동통제초소와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며 AI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김유순 의장은 “계양구의회도 관내 AI가 발생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방역소독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 의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근무자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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