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최근 서해5도 NLL지역 주변의 중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과 위협으로 서해 어장이 황폐화되어가고 있음은 물론 어민들은 위기감을 느끼고생계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 며 인천 연수구의회 해양경찰 부활과 인천 환원 위한 촉구 결의안 발의 했다.

또한 연수의회는 해경 해체, 국민안전처 산하 조직으로 격하된 이후 중국 어선의불법 조업과 횡포가 격해지면서 우리의 해양주권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은 매우 통탄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주민의 대의 기관인 연수구의회는 날로 포악해지는 중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서해 5도 어민들과 인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해체된 해양경찰의 부활하고 세종시로 옮겨간해양경비안전본부의 인천 연수구 환원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