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인천시 옹진군의회(의장 백동현)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시작한 제194회 옹진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끝냈다.

2017년 옹진군 주요업무 추진실태에 대한 점검을 위해 2017년도 옹진군 주요업무 추진계획보고를 청취하고, 옹진군 사무 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옹진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총 2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옹진군의회 백동현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한 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문하며, 옹진군은 도서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해상교통 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높으므로, 현재 발생되고 있는 주민불편에 대한 해결”을 집행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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