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안양시의회 심재민 의원,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 수상

안양시의회 심재민(자유한국당, 비산1·2·3·부흥동) 의원은 25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 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은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 등 주관으로 국가경제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미래 경제문화가치에 가장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는 상이다.

심 의원은 제7대 의회 들어 ‘안양시 청년 기본 조례’ 등 시민과 밀접한 조례 5건을 대표 발의하는 등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방의원으로 선정되어 이번 상을 받게 됐다.

한편, 심재민 의원은 “안양과 정치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의미로 새기겠다”며, ”앞으로도 제4차 산업혁명의 근간을 세우기 위해 많은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신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 정책, 예산 등 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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