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을 지향하며 참 언론의 바른길’을 가기 위해 첫발을 내딛는 ‘경인북도일도’ 창간을 6만 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울러 창간호 준비에 애써 오 신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급속한 환경파괴로 인한 자연재해가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면서 21C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세계인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는 이때 산자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우리 가평군도 한강의 기적처럼 북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사업을 비롯, 신재생 에너지 도입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환경 으뜸도시, 에코피아(Ecopia)-가평이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국민의 공감대가 형성된 바탕위에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가 뒤따라야 한다는 점에서 주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비판해 주는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보존과 개발이 조화를 이룬 세계적인 친환경 생태도시’ 에코피아-가평을 실현하는데 깊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발전을 거듭 하고 있는 가평에 대해 심도 있는 질책과 함께 발전상을 제시해주는 그런 언론으로서 역할도 당부 드립니다. 
경인북도일보가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듬뿍 받는 정론지로 거듭 발전하고 휘필정론(揮筆正論)으로 올바른 여론형성과 열린 행정을 실현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여 주실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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