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인종합일보 안금식 기자] 건강한 치아가 건강한 삶의 원천이 된다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3개월마다 잇몸을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고있는 ‘3월 24일 잇몸의 날’을 맞아 여주시 보건소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여주시 보건소가 주관하고 대한 치과의사협회 여주지회에서 후원한 잇몸의 날 행사는 잇몸건강을 위한 잇솔질 주민홍보 및 캠페인을 비롯해 치주 질환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명품 잇몸 만들기 홍보대사도 함께 참여해 시민들에게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친근하게 설명했다.
또한 시민들은 사용하고 있던 칫솔을 가져와 올바른 잇솔질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고 새로운 칫솔로 바꾸어가는 등 보건소에서 준비한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편, 명품잇몸 만들기 2016년 성과보고회와 구강보건추진단 및 홍보대사 간담회를 병행해 명품잇몸 만들기에 대한 모니터링과 여주시민들에게 건강한 치아관리의 소중함을 널리 일깨우게 하는 다각적인 논의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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