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이원희)는19일 오후 중부해경본부 대강당에서 부패척결과 청렴문화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청렴실천 결의대회는 중부해경본부와 인천해경서 경찰관·의경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부패척결의지를 다지고 청렴문화와 공직윤리를 확산,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마련했다.

중부본부는 결의대회에서『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 금지 서약서』를 낭독하고 청탁금지법 실천에 대한 굳은 결의를 다졌으며,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 청탁금지법에 대한 특강도 실시했다.

청렴 서약서는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사적이해관계를 배제한 공정한 직무수행 △ 청탁금지법 엄격한 준수 및 위반 시 엄중 처벌 등이다.

이원희 중부해경본부장은 “청렴실천 다짐결의를 통하여 조직의 청렴의지를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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