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안양시청에서 열린 "2017 경기도 청소년 문화축제 I AM STAR"에서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가 이필운 안양시장, 조병창 경기총 증경회장을 비롯한 참석한 내빈들과 박수를 치고 있다.
[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2017 경기도 청소년 문화축제 안양시청 대강당서 열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2017 경기도 청소년 문화축제’ 가 17일 오후 2시안양시청 대강당에서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이필운 안양시장, 한관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부회장(목사)와 청소년 등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치는 이날 축제에는 댄스, 보컬, 밴드 등 3개 경연 분야에서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숨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도민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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