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경기경제과학원, 매주 수요일 (예비)창업자 대상 ‘런치 토킹 데이’열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기경제과학원)이 예비 및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는 ‘런치 토킹 데이’(Lunch Talking Day)를 운영한다.

‘런치 토킹 데이’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이 창업 초기 단계의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준비된 창업을 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10명 내외의 창업자와 분야별 전문가와의 소규모 멘토링으로 운영된다.

본 사업은 수원시 소재 차세대융합기술원 10층에 위치한 창업베이스캠프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간단한 식사와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상담 분야는 ▲마케팅, ▲회계/세무, ▲바이오, ▲자금, ▲모바일, ▲지식재산권 등 다양하며, 매주 한 분야의 전문가와 멘토링을 진행하게 된다.

멘토링은 무료이며, 분야별 멘토링 일정 확인 및 참가신청은 창업베이스캠프 홈페이지(www.gbasecamp.or.kr)에서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예비창업자이거나 초기창업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1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경제과학원은 지난해에도 ‘런치 토킹 데이’를 총 29회 운영해 266명이 멘토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런치 토킹 데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경제과학원 창업팀(031-888-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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