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김재규 기자] 김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9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행복도움상 수상


김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KEB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9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에서 행복도움상 단체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수상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역사회 공동체 지원활동, 소외된 다문화가족을 위한 상담·통역·역량강화 지원사업, 한국어 교육 등 사회통합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가능했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의 주최로 2009년부터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수여하는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은 △행복가정상 △희망가정상 △행복도움상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 및 실사를 거쳐 각 부문 수상자를 최종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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