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 비전 지웰 테라스 이미지

- 테라스세대마당 등 ‘나만의 정원’, 극대화된 주거공간, 층간소음 걱정도 ‘뚝’
- 평택 남부 新주거지 ‘용죽지구’ 수혜 품은 ‘실속형 마이홈’ 
-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수직형 타운하우스


[경인종합일보] (주)신영이 오는 9일 ‘평택 비전 지웰 테라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평택 비전 지웰 테라스’는 경기도 평택시 용죽지구 연립주택용지(공동5BL)에 위치한 수직형 타운하우스로 지하 1층~지상 3·4층 25개동 규모, 전용면적 84㎡ ABC타입 총 218가구로 구성된다. 세대별로 마당 및 테라스 공간을 확보해 단독주택의 장점을 갖췄으며, 신규택지지구에 위치해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평택 비전 지웰 테라스’가 들어서는 평택 용죽지구는 현재 개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이곳은 주변 소사벌택지지구, 현촌지구 등 평택 남부권의 신흥주거지역과도 인접해 대규모 아파트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일단 반경 5km 이내에는 SRT지제역이 위치하고 있다. 이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20분대로 도착 가능하다. 또 지하철 1호선 평택역이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자리한다.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노선(지제역-안성IC)도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이용 시 평택 구도심을 비롯해 타 도시로의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동부우회도로(성환읍-오산)가 조성 예정이다.

교육, 쇼핑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주목된다. 용죽지구는 안심교육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용죽초등학교와 용이중학교가 오는 2019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또 평택시를 대표하는 평택대학교와 평택고등학교와도 가까워 자녀들의 학습 분위기 조성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신세계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안성’(가칭)이 2019년 상반기 오픈 예정으로 향후 기대가치가 높다. 단지 북측으로는 근린공원(가칭 용죽공원)이 계획돼있다.

‘평택 비전 지웰 테라스’는 특화설계가 눈길을 끈다.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공간연출로 개방감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서비스면적을 약 40~60㎡제공, 전용면적 84㎡ 일반 아파트 대비 더 넓은 실사용 면적을 계획했다. 또 테라스는 물론 타입별로 다락 또는 반침형 공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공간활용 아이디어가 적용됐다.

단지는 집 앞 주차장·옥상·테라스가 있는 단독주택형 주거공간인 동시에 아파트처럼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외부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이에 따라 단독주택처럼 층간소음 걱정이 없고, 아파트와 같은 집단 관리시스템으로 관리가 편리하다.

신영 김경훈 부장은 “‘평택 비전 지웰 테라스’는 평택시장에 공급하는 새로운 형태의 상품으로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라며 “8·2대책을 빗겨나간 점도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평택 비전 지웰 테라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279-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 031-652-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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