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인종합일보 김종서 기자]

인천시교육청 박융수 부교육감은 19일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최하는 “한국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 청렴대상”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청렴대상을 수상한 박융수 부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뚝심 있는 청렴리더십으로 직원들을 이끌어 지난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등급 상승 결과를 달성했다.

전직원 월례조회와 고위공직자 대상 청렴교육에서 청렴 특강을 실시하여 청렴의지를 전달하고, 인사철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인천시교육청 자체 청렴송 제작 등 청렴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전직원이 청렴 문화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에 힘써왔다.

인천시교육청 이미옥 감사관은“ 박융수 부교육감의 실천하는 청렴리더십을 통해 인천시교육청의 소통하는 청렴문화가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며, “리더로서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 청렴임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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