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인종합일보 윤정용 기자] 포천시, 추석맞이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포천시는 우리고유 명절인 추석을 대비해 시를 방문하는 귀성객 및 방문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도로보수원 및 읍면동 주요단체들과 합동으로 도로변 풀 깎기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쾌적한 포천시 만들기 추진계획에 따라 건설과에서는 연인원 360여명의 도로보수원을 동원해 국도87호선 등 12개 노선 약150km 구간에 대해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위험한 곳, 관광지 진입도로, 주요 고갯길 등을 중점적으로 풀 깎기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14개 읍면동에서는 관할 구역 내 시도, 주요 마을길 등 30개 노선 약200km구간을 의용소방대, 농업경영인, 새마을지도자, 자율방재단 등과 풀 깎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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