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달 29일 이천시 관내 군부대와 이천경찰서를 방문해 추석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복무하는 군 장병 및 의무경찰을 위문·격려하고 12,300천 원 상당의 위문품(이천배)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에는 이원영 부시장 외에 통합방위위원들이 함께 했다.
이원영 부시장은 “북·미 간 긴장이 팽팽한 가운데 수고하는 군 장병과 경찰 대원 덕분에 우리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로했다.
한편, 이천시통합방위협의서는 해마다 설 명절과 추석에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관내 군 장병 및 의무경찰 위문을 통해 장병들의 사기를 복돋아 주고 있다.
안금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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